대학원 자퇴 시 고민

위와 같은 글을 작성하고 많은 멘토님들께서 좋은 답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다만 조금 찝찝한 고민이 남아 다시 글을 씁니다.

현재 석사 진학 4개월차 이고, 학회 학술대회 준비하면서 짧은 발표논문 1개, 저널논문 1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제가 1저자입니다. 다만 문제점은 논문에 제 신분이 대학원생으로 등재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실 경험을 어필하거나 졸업 후 공백기를 설명하려면 논문 내역을 반드시 설명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석사 중퇴가 아니라 졸업 후 1학기동안 연구실 경험을 쌓으려 했다”라는게 모든 멘토님들의 조언인데, 이렇게 대학원생 신분으로 논문을 낸 적이 있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1. 솔직하게 대학원 중퇴를 알리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2. 졸업 후 임금 처우 및 행정 처리 등을 위해 대학원 신분으로 연구실에 다녔다고 한다.

멘토님들 한번 더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