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멘토 두콩이입니다.

저도 면접을 처음에는 정말 못했었습니다ㅜㅜ
자리에 들어서게되면 너무 긴장이 되어서 말도 빨라지고 횡설수설하게되어서 처음 본 면접은 다 떨어졌던 것 같아요.
이후에 취준본격 시작하면서는 면접스터디부터 면접교육까지 면접관련해서 할 수 있는거는 전부 신청해서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데놀이라는 긴장완화약도 알게되고 연습으로 자세 제스쳐 발성을 고치고나니 실제 취준시에는 완전 달라졌습니다.

실제 취준히 총 4군데 서류붙어 면접가서 전부 최종면접까지가고 2군데 최종합격하였습니다.

벌벌 떨고 망치기만했는데 이렇게 연습하고 준비하니 나름 준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님도 본격적으로 열심히 면접준비하시면 이전하고 완전히 달라지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미미입니다.
네, 뭐든 연습을 하면 느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면접이 무슨 연습이야, 어떤 질문을 나에게 할 줄 알고,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질문을 정말 많이 작성을 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도 모두 작성을 한 다음에 외워갔어요, 그래서 그 안에서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질문지를 가지고 지인이나 동료들에게 질문을 무작위로 하거나 꼬리 질문을 해달라는 식으로 많이 연습을 했습니다.
자기소개랑 마지막 한마디는 꼭 엄청 외워갔습니다. 설령 버벅거리더라도 사실 준비를 했느냐 안했느냐는 정말 많이 티가 나니까요, 그리고 가고 싶은 기업이라는 티를 더 팍팍 내기 위해서 절실함을 담아서 마지막 한마디도 꼭 했습니다.&nbsp;
연습을 하면 한만큼 티가 오히려 나는게 면접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케이티아이에스 백엔드 개발자로 재직중인 7년차 멘토 엠닉입니다.
[멘토의 의견] 1. 취업 면접은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면접을 보기 전에는 자신의 경험이나 역량을 충분히 파악하고, 면접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접 연습을 위해서는 학교나 학회에서 진행하는 면접 연습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취업 면접 스터디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고, 최근에는 면접 컨설팅 등도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전문가를 통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빠르게 파악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면접 내용을 분석하고 개선할 부분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nbsp;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드리면 면접도 연습하면 늡니다. 그리고 실전경험이 많아도 늘어요&nbsp;
연습방법&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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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1. 인터넷에서 면접에서 질문받을만한 예상질문을 뽑습니다.</li>
<li>2. 예상질문을 보고 스스로 어떻게 답변하면 좋은건지 생각을 해봅니다.&nbsp;</li>
<li>3. 예상질문을 부모님/친구에게 주고 실전처럼 질문 받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연습해보세요&nbsp; 실전경험이 많으면 긴장감이 덜하며 점점 자연스럽게 대응하는 본인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번에 붙으면 좋지만 계속 지원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 것입니다.&nbs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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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낯선 면접관들 앞에서 낯선 질문들을 받으며 답변해 나가는 것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떨리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그런 과정을 겪기 때문에 모두들 연습과정을 거치게 되고 멘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완성도를 높여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nbsp; 결국 대부분의 질문들은 지원서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에 작성하신 내용들을 잘 숙지하시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예상질문들에 예상답변을 작성하셔서 반복 연습을 하시면 대부분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여러 기업의 면접 전형을 거치면서 비슷한 과정을 여러 번 겪게 되면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부분도 있고 여유 아닌 여유도 생기면서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생기게 됩니다. 자연스레 반복과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지금부터 낙담하지 마시고 차분히 하나하나 준비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젊은데왜쉬죵입니다.

면접은 보면 볼수록 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일단 학회도 추가합격으로 들어가셨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붙어서 다행이라는 걸요.

모든지 결과가 1등도 좋지만, 최소한의 노력으로 마지막에 문닫고 들어가는 것도 마인드셋으로 좋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도 마찬가지로 아쉬운 결과이겠지만, 취업이 힘들어지면서 사실 대외활동이 저도 체감상 일반 기업 채용보다 면접 경쟁률이나 압박이 더 심했던 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면 좋겠고, 저는 면접연습을 하기위해 취준생 때 다양한 기업에 지원해서 실제 마음이 가지않는 회사라도 면접을 보고 내 커리어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할까라는 것에 대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미리 먼저 다양하게 겪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와 비슷한 커리어의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하고 준비했는지 등을 통해 향후 취준 방법 또한 재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누구나 처음이면 마찬가지 심정입니다. 저도 처음 면접 당시 청심환을 먹었음에도 엄청 떨어서 발과 손이 떨릴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첫 면접은 시원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 당시의 저의 모습을 보고 이를 개선하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nbsp;
첫번째는 면접 당시처럼 앉고 반대편에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카메라임에도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어색하고 떨렸지만 영상을&nbsp; 촬영하면서 저의 면접 모습을 실제로 보니 개선점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면접 상황을 계속 노출하는 것이었는데요. 교양 등 발표 시간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자 노력했고 학교 내 일자리 지원 센터에 가서 선생님과 면접을 자주 봤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다보니 면접 당시 떨리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점점 좋아졌습니다.&nbsp;
마음 굳게 먹고 노력한다면 분명 좋아질 것이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6학기 째고 내년이면 이제 취준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막막합니다.
학회를 면접 보고 들어갔었는데 면접을 잘 못봤던 건지 추가합격으로 들어갔고, 이름 있는 대외활동들은 대부분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취업 면접이 아닌데도 이렇게 떨어지는데 취업 면접을 보면 얼마나 망할지 가늠이 안가요 면접도 연습을 하면 느는 분야인가요..? 면접이 무서워 고시를 준비해야 되는지 생각이 듭니다..

지금 6학기 째고 내년이면 이제 취준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막막합니다.
학회를 면접 보고 들어갔었는데 면접을 잘 못봤던 건지 추가합격으로 들어갔고, 이름 있는 대외활동들은 대부분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취업 면접이 아닌데도 이렇게 떨어지는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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