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으로 올라가는 컴공생입니다. 인턴 및 개인 공부로 인한 휴학을 고민하고 있어서 조언 받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표하고 있는 분야는 증권사 IT 부서이고 제가 꼭 하고 싶은 기업의 체험형 인턴(IT 직무)이 있는데 해당 인턴 기준이 5학기, 6학기 학생들만 지원 가능합니다. 이에 이번 학기에 지원 후 만약 떨어지게 된다면 한 학기 휴학 후 개인 공부 시간을 가진 다음 내년에 다시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체험형 인턴이라 저의 스펙에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지만 가장 가고싶은 기업이기에 꼭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인턴 합격 프로세스가 실제 채용과 동일하고 합격 시 신입 채용 과정을 서류, 코테 + NCS, AI 역량 모두 생략하고 바로 면접으로 보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추가로 인턴은 여름 방학동안 2달 진행합니다.)
또한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온전히 개발 공부에만 전념을 하다 보니 확실히 역량적인 부분에서 성장이 많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고, 일정 시간 동안은 학교 공부 말고 개발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현재 25살의 나이이고 졸업이 살짝 엇학기로 늦어진다는 점이 마음에 살짝 걸리고 너무 인턴에 목을 매는 건가 싶기도 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
현재까지의 저의 스펙입니다.
1. 학교
• 국숭세단 컴공
2. 학점
• 4.1/4.5
3. 대외활동
• 신한투자증권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1기 (2023.01.03 ~ 02.24)
• 하이투자증권 서포터즈 및 알고리즘 투자 대회 (2023.06 ~ 2023.08)
• 두나무(업비트) 서포터즈 2기 (2023.09.18 ~ 2023.12.15)
• Tmax AI Bigdata Academy(TABA) 4기 (2023.09.01 ~ 2023.12.18)
•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금융투자업 트랙 9기 (2023.10.20 ~ 2023.12.18)
4.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 SQLD
• 정보처리기능사
작성자 김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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