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를 택하자면 어떤 루트가 맞을까요?

일반 사기업 다니는게 맞는지 확신이 안서서ㅓ.. 임용도 생각중인 상경계 학생입니다

다만 저희 학과가 교직이수가 안되서 교육대학원을 다시 가야 하는 상황이고.. 

솔직히 너무 요즘 교사에 대해 안좋은 말이 많기도 하고.. 장단이 확실한 직업인데 

그 단점은 솔직히..경험 안해보고서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적성에 맞는지도 잘 모른느 상황이라 

멋모르고 임용이라는 큰 시험을 준비하기는 너무 리스크가 커요 ㅜ 솔직히 

임용 과목도 국영수같은 메인 과목을 가르칠 실력은 안되서 다른 과목중에도 

마땅치 않고.. ㅠ 

1) 그냥 취업을 먼저 해보고 진짜 직장이 너무 힘들고 아니다 싶으면 그 때 미련없이 떄려치고 교육대학원을 가든 해서 임용을 준비한다

2) 나중에 가서 준비하는게 지금 준비하는것보다 더 힘들테니.. 도전할거면 학교 다닐 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때 취업을..준비한다 (솔직히 지금까지 쌓아온 스펙은 다 사기업 쪽이라서요 ..공백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