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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자연과학계통 학과에 재학중이고, 화학공학을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만 생각하고 이공계를 선택했더니 두 전공에 모두 흥미를 잃어서... 학점이 많이 낮은 상태입니다. 전체학점은 3.49이고 전공학점은 3초반입니다. ㅠㅠ
흥미와 적성 문제로 취업시 전공을 살리지 않는 쪽도 고려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공을 살릴 경우를 대비할 요소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선 화공기사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주변에서 가성비 떨어지는 자격증이라고들 말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낮은 전공학점 커버 + 복수전공생임을 커버하는 용도로 취득하려고 하는데... 이게 합리적인 선택인지 궁금해 질문글 남겨봅니다.
이게 비합리적인 선택이라면 기사를 준비할 시간에 어학점수를 올리거나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리: 살릴지도 불명확한 전공의 낮은 전공학점을 커버하고, 원전공생들과의 차별점을 주기 위해 "기사자격증"을 취득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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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들지않아
신고글 기사자격증을 따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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