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껏 한다는게 너무 어려워요

제가 할일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어떻게 해, 말도 안돼 이러면서 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빡세게 하는데, 

누가 다 잘하려고 하니까 그런거라고 덜 중요한건 요령껏 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들어보니까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성격탓인지 완벽하고싶어서인지 그냥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다 제대로 해내고 싶고 내가 힘들더라도 해내야 할것만 같고... 

멘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