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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대 다니면서 화공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2학년때부터 진로를 제약, 바이오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학부연구생 (연구 인턴)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학부연구생을 경험하면서 연구도 안맞는 것 같고 실험이 재미없다는 생각이 너무 명확하게 들어요.. 막상 생각해보니까 수업이 재미는 없지만 싫지는 않으니까 전과를 안하고 계속 다녔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약, 바이오 회사 연구 개발 혹은 qc일을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갑자기 정했던 진로가 사라지니까 무얼 해야 할지 너무 난감해요..
지금이라도 복수전공하고 있는 화공쪽 직무로 틀어야 할지 아니면 영업이나 다른쪽도 생각을 해봐야 할지 고민도 되구요.
결론적으로 가장 큰 고민은 지금 4학년인데 직무를 틀게 되면 너무 뒤처지는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안맞는다는걸 알게 되서 좋다고 생각해야할지. 그냥 좀 안맞는것 같더라도 일단 제약, 바이오쪽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내용이 좀 두서가 없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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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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