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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를 전공하고 있고 막학기를 남겨둔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원래는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으나 계속 저의 진로에 있어서 확신이 생기지 않았고 그러다 저의 흥미와 성향에 좀 더 부합한 은행원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막학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제는 정말 진로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은행권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it 직무가 아닌 행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은행권이 블라인드 채용이라지만 지방대생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비전공자인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괜찮을지,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막학기가 지나면 졸업인데 휴학을 하고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지금부터 준비해서 막학기와 병행 후(막학기는 학점이 얼마 안남아서 학교를 하루 나갈 예정입니다.) 계속 해서 공부를 할지 고민됩니다.
은행권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수많은 대외활동, 금융자격증, 공인영어시험, ncs 등을 준비하던데 이 중 대외활동에 있어서 고민됩니다. 대학생 신분도 얼마 안남았고 대학생이 지나고도 가능한 대외활동이 있지만 자격증 취득 등 공부에 전념을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대외활동 경험은 필요하니 챙겨야 할 지가 맞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을 깊게 새기고, 저의 출발선에 있어서 좋은 영양분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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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링링커리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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