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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의 경제학과 복수전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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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경외시의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9월부터 컴퓨터공학과 3학년으로 진급하여 본격적인 전공 수업을 듣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개발자로서 여러가지 창업 대회에도 나가고 수상을 경험하면서 보다 넓은 지식을 쌓고자 하는 마음에서 전공지식을 더 깊게! 보다는 경제학과로의 복수전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 전자공학과, 생명공학과도 아닌 왜 ‘경제학과’로 복수전공을 하고 싶은가?는 여러 가지 있지만

돈이 돈을 벌게 하고 싶다는 생각 속에서 세상에 퍼져있는 경제학 이론의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경제학과에 간다고 해서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그에 관한 실전이론을 배우는 학문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추후에 금융공학적 지식을 컴퓨터공학과 접목하거나 경제, 부동산과 같은 이론을 프로그래밍으로 도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분명 작은 시도인 매경Test와 TESAT이라는 경제학 자격 시험을 치루면서 이론적인 경험을 겪어봐서 어떠한 학문인지는 어렴풋이 감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막연하게 ‘금융공학’ 대학원이나 ‘서버 및 클라우드 컴퓨팅’ 대학원에 가고 싶다라고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여러가지 시도와 도전을 해보며 복수전공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연관된 대학원에 가지 않더라도 경제학을 배운 지식은 피와 살이 될 수 있고 상경학사가 나와 추후에 경제쪽에 대한 꿈이 커졌을 때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공학 전공을 통해 얻은 기술적 지식과 경제학을 결합하여 금융 분야에서의 커리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퀀트 분석가와 금융공학 쪽으로 진학하여 IT 융합 쪽으로 진출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학점만 열심히 따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개발이나 복수전공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네트워크 관련 랩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이동통신과 클라우드 시스템 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진로를 생각하였을 때  인공지능 분야로 대학원을 가는 것보다 금융공학과 퀀트 혹은 서버 및 네트워크 쪽을 전문적으로 배워 이를 컴퓨터공학 지식과 접목해보고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단일 전공만 하기에도 벅차다는 컴퓨터공학과에서 이러한 도전이 단순히 호기롭고 잘 모르는 대학생의 단순한 접근인지 혹은 시도 해 볼 만한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4.5변환 시 4.1을 겨우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2) 단일 전공에 보다 더 집중을 해야할지 (3)이 컴퓨터공학 단일전공 학점을 굳이 대학원에 갈 거라면 복수전공을 시도할 필요가 없는 것을 알지만 어떤 의견이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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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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