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VR, 그리고 인터랙티브 기술에 관심 있는 3학년 컴공생 입니다.

지금 대학교 3학년이고, 가상현실~증강현실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대학 수업도 이 쪽 관련된 것들로 듣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 방학동안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 한번 추천 받아보고 싶습니다.

일단 영어(오픽) 공부와 C++ 복습(현재 개념서 복습 거의 다 끝난 상태) 을 하고 있구요 

C++의 대략적인 복습이 끝나면 코테준비나 플젝을 하나 해보고 싶은데 (질문 1) 무엇을 하는게 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C++ 공부의 주된 목적은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입니다. 이럴 경우 클론 코딩 같은 걸 해 보는게 더 좋을까요?

(질문2) 그리고 위와 같은 기술과 관련된 자격증을 따보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이걸 따면 좋다고 알려진 자격증 같은게 있을까요? 기업에서 이건 공통적으로 본다는 느낌의 자격증이요!

(질문 3) 인터랙티브 기술과 관련이 있다고 했는데,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전시회 등에서 쓰이는 거...) 에 큰 관심이 있고, 인터랙티브 웹 기술에도 최근 어느정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근데 특히 전자의 경우는 디자이너의 역량을 더 크게 본다고... 하는 것 같아서, 혹시 이쪽 분야와 관련된 개발 쪽 전문가 분이 계신지, 계신다면 어떤 분야를 준비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