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인턴 경력이 취업에 큰 발판이되는 만큼 최대한 네임밸류 있는 곳에서 유의미한 업무를 찾으셔야 합니다. 당장은 비용이 들더라도 경험치가 높은 인턴 자리는 서울에 더 많은 것은 사실일 것 같아요&nbsp;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여건만 된다면 서울로 상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일 경우)

취업 정보나 인프라 그리고 기회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 수도권과 그 외의 지역의 편차가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따라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잘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여건이 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본인의 상황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거리거 멀더라도 현재 지원하셔서 합격하실 수 있는곳이라면 지원하셔서 해보세요.
 서울에서도 기업마다 거리가 다 달라서 지하철  타더라도 기본 30분이상씩은 이동하면서 스펙을 쌓기도해요.
 그러니 일단 현실이 타지역이나 따로사는게 안된다고하면 현 실정에서 스펙을 쌓는 방법을 갈구하세요! 화이팅하시구요!
 답변에 도움되셨길바라고 채택도 부탁드릴게여!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멘티분께서 곧 졸업을 앞둔 고학번이고, 서울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서울 상경 or 어느 정도의 비용&시간 투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보다 수도권에 기회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고 fact이기 때문입니다. 다방면으로 고민해 보시고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출퇴근 1시간이면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ㅅ';
그정도는 감수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왕복 3시간 반 까지도 할만해요. 왕복 4시간이 넘어가면 정말 거의 한계치에 다다른 느낌이긴 한데, 이때는 회사 근처 고시원 정도 고려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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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냥 지원하고 싶은 곳은 모~두 다 지원하세요. 집근처/서울 가리지 말고 쓰세요. 기차타고 서울로 출퇴근해서 왕복 3시간 컷이라면, 할만 합니다. 평생 직장도 아니고, 인턴 몇 개월 하는 건데, 그정도는 충분히 참고 다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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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력서도 자꾸 써보고, 면접도 자꾸 봐야 실력이 늘어요. 그리고 왕복 1~2시간 정도는 그냥 출퇴근 하시면 되고, 거리가 너무 먼 경우에는 합격하신 후에, 그때가서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nbsp;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그나마 인지도 높은 브랜드 인턴 지원하려니까&nbsp;
출퇴근 거리가 무슨 1시간 정도됩니다.. 이것도 제가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 타고 빙 돌아가니 나오는 시각..
제가 기차를 타면 서울도 이정도로 도착할 거 같은데 차라리 서울로 출퇴근 하는 건 너무 낭비일까요?
자취를 하기에는 부모님이 허락도 안 해줄 거 같고 돈도 없기도 하고요
확실히 인턴 공고는 서울에 더 많을 테니까 더나은 선택이 아닐까란 고민도 듭니다&nbsp;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그나마 인지도 높은 브랜드 인턴 지원하려니까 

출퇴근 거리가 무슨 1시간 정도됩니다.. 이것도 제가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 타고 빙 돌아가니 나오는 시각..

제가 기차를 타면 서울도 이정도로 도착할 거 같은데 차라리 서울로 출퇴근 하는 건 너무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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