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안 살리는 경우

전공을 안 살리는 경우가 흔한 가요?

막상 전공공부하고 실습해보니 너무 흥미나 적성이 아니라

이거는 그냥 배움으로 끝내고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고 싶어서요

학년도 지금 3학년이라 전과나 복전을 하기에도 늦은 거 같아서

그냥 독학을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만

약간 비전공자에 대한 전문성 기대가 낮은 편인지

나름 학교 인기 학과인데 포기할 경우 인사담당자들이 바보라고 생각할지

그냥 비전공자 취업에 대한 인식이 현직자분들도 어떨지 궁금합니다.

만약 부사수가 입사했는데 그사람이 비전공자일 경우.. 

이경우 어떤 경험을 해야지 좀 직무 경험에 대해 신뢰가 가능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