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안정성만 추구하면 이상한가요?

솔직히 취업 시 다들 좋은 대기업이나 전문직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저는 안정성이 최고라고 생각해서요 공기업이나 공무원만 생각 중인데 주변에서 다들 꿈이 없다고 그래서요 왜 젊은데 꿈을 죽이냐고 말하고요 근데 저는 이것 또한 제게는 또다른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사기업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 보이나봐요 최근들어 티몬사태나 보면 직업 안정성 보장에 대한 추구가 더 커진 거 같긴 합니다. 사기업은 또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니까요 이걸 최우선 가치로 두는 게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