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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건,제 입에서
그럴수있지라는 말을 많이 내뱉게 만든 사람은
솔직히 제가 이해할수없는 사람이라는거였습니다..
제가 남의 얘기 들어주는 걸 참 잘하거든요. 공감도 잘해주고. 그랬더니 계속 제 얘기는 안듣고 자기 얘기만하는 사람들이 꼬이더라구요..귀에서 피날거같아서 손절했습니다.
나이가 드니깐 점점 이 사람한테 내가 뭘 얻어가지?를 많이 따지게돼요
특히 지금 주변친구들은 아무래도 저는 계속 좋은 인사이트들을 주는데 그에 비해 그 친구들한테서 제가 얻어가는건 서로를 폄하하고 아닌척 하지만 뒤에서 서로 질투하고 욕하는거? 감정 조절못하고 화내는거 받아줘야하는거? 뭐 그정도인거같아서 싹다 손절하고싶습니다.
예전엔 그냥 외로워서 사람을 아무나 만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사람한테 의지하는게 의미없다는걸 너무 크게 느꼈거든요.
제 머리가 커서 그런걸까요? 제가 너무 사람을 재고 따지는건지..두루두루 잘 지내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별로인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그걸 눈 꼭 감고 모른척하며 하하호호 잘 못지내겠어요.
손적하면 걱정되는건 아무래도 제가 인간관계가
좁다보니 주변에 아무도 안남을까봐 ㅠㅠ....
조언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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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밍빅
신고글사람을 너무 가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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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쨱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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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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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얘기를 들어주는 걸 참 잘하고, 공감도 잘 해주는데 '이 사람한테 내가 뭘 얻어가지?'를 생각한다는 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ㅅ';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또 자기 감정만 쏟아내기 바쁜 주변인들 때문에 그렇게 변했다고 하셨지만,
그냥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어쩌면,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으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멘티님을 너무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혼자가 될까봐 두려운 마음? 괜찮아요. 혼자인 편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차라리 낫습니다.
다만, 주변을 손절하기 전에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질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이 사람한테 내가 무얼 얻어가지?' 같은 생각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이 어렵고, 여전히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땐 진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게 좋아요. 사람이야 다시 사귀면 되는 거니까요.
아무튼,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스스로를 먼저 챙기시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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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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