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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술자리 가는 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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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이고 주량도 약한 편입니다... (소주 반 병)

 

그런데 대학생이 되고 나니 단체 모임은 거의 술자리더라고요

 

오티 엠티 이후로 단체 모임에 거의 참석을 안 하다가 작년에 동아리를 새로 들어가게 되면서 오티 뒤풀이를 가지 않으면 사람들과 친해지기 힘들 것 같아 뒤풀이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시끄러운 공간에서 텐션 올라간 사람들 사이에 껴 있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술 못 마시는 사람들끼리 있는 테이블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 자리가 없을 때는 그냥 이야기 좀 나누다가 두 시간쯤 뒤에 이만 가 보겠다고 말하고 나오는 편이에요

 

아직은 대학생이라 괜찮지만 사회에 나가면 이런 자리에 참석해야 할 일이 더 많을 텐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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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 짹쨱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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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바케이겠지만 보통은 사회나오면 그런 술자리는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대학생 초반에나 그런 술자리가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회식도 점심 회식하거나 1차로 깔끔하게 끝내는 경우가 많고요 극복할 필요도 없고, 문제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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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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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술자리 별로 안좋아하고 주량도 약한 편입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조금이나마 먼저 경험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극복'은 불가능해요'ㅅ';

        술이 체질에 안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자는 체질도 바뀐다, 술도 마시다 보면 주량이 는다, 라고 하지만

        그거 다 뻥이에요'ㅅ';

        저 역시 알쓰인으로서, 다방면으로 알아봤는데,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이 태어난 사람이 갑자기 체질이 바뀌는 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극복'은 안되도 '적응'은 하더라고요.

         

        쉽게 말하면, 막상 사회나와서 그런 자리를 몇 차례 겪다 보면 그럭저럭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요령'이 생깁니다. 회사마다 회식 분위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런 분위기에 나름 익숙해지게 되면 또 그럭저럭 버티게 되는 거죠.

        그리고 사회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술자리 강요나 회식 문화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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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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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은 직장에서 예전만큼의 그런 술자리 문화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보통 회식 하면 가볍게 1차만 하고, 2차는 생략하거나 아님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물로 회사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미리 섣불리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술자리를 싫어하지만, 회식때는 꼭 참석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같이 분위기 맞춰주고 하다 보면 친해집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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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스킨답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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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 나가서 직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최근 점차적으로 회식에 대한 문화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전에는 밤늦게까지 회식을 하면서 부어라마셔라라고 했지만 최근에는 점심 회식 혹은 회식을 하더라도 술은 먹고 싶은 사람만 먹는 등 술먹는 것에 대한 강요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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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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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상황을 모두 겪어봤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술자리를 다녔는데요, 술 안좋아하시는 사람 중에 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구요, 술을 안좋아해서 자리에 안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학생이라도 그런 자리가 많지 않아요.

              그냥 학기초라 많은거지, 성향에 따라 무리가 갈리면서 그런거 신경쓰일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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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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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부서의 운이 좋아야하긴 합니다... 부서장이 술을 좋아하시거나 회식쟁이(?)라면 끌려가실 수는 있는데, 이럴때는 초반에 스탠스가 중요해서 술을 잘 못 마시는 척, 그리고 말이 없는 걸 보여주시면은 처음 한두번은 제안하다가 나중에는 별말 없으실거에요. 벌써부터 걱정 하실 필요 없고, 눈치껏 잘 빠지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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