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일머리가 있다 일을 잘 한다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을 얼마나 센스가 있게 일을 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일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정확하게 빠르게 실행하며, 보고도 핵심을 요약해서 간결하게 하는 사람입니다.&nbsp; 그리고 요즘은 소통 역량이 있는 사람이 일머리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머리가 있다는건 일단 '센스' 죠.
하나를 시켜도, 시키는 것 외에 다른 부분도 신경써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자료를 전달한다고 쳤을 떄,
누구는 그냥 자료만 전달할 것이고
누구는 한 눈에 바로 볼 수 있도록 두괄식으로 먼저 메일에 요약해서 쓸겁니다.
또한 상사가 보기 편하게 키포인트를 요약하거나, 그 부분을 체크해서 드릴 수도 있구요.

일상생활에서 사소하게 센스가 나타나는데, 보통 이러한 느낌입니다.

타고난 센스는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사회생활로 어느정도 터득은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언가를 물어봤을때 몰라요, 제 일 아닌데요? 라고 하는것보단 잘모르겠지만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적극적인 태도.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여럿이서 하는거니까 본인이 전달받은거 메일 한번 보낸거로 끝내는게 아니라 전화해서 다시한번 체크하고 리마인드 해주기. 

본인이 하고있는 실무 어디까지 다했고 에러사항이 무엇인지 사수한테 중간중간 얘기해주기.

이런것들이 있겠네요. 처음부터 일머리 있는 사람은 잘없습니다. 하면서 느는거죠ㅎㅎ

안녕하세요. 일처리의 흐름이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일, 협업 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를 할 때, 하나를 알려줘도 그 이상의 일을 센스있게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보통 일머리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머리는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경험과 훈련에 의해서도 충분히 길러질 수 있는 요소입니다. 처음에 못하더라도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하고, 시간이 지나면 경험치가 쌓여 자연스레 실력이 향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머리의 경우 센스가 좋은 사람의 경우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히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머리라는게 일의 흐름을 파악하고,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파악하여 해올 때를 말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평소에 일을 하실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무엇이 보기 좋을지, 어떤 것이 필요할 지등을 고민하며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단어로 표현하자면. '일에 센스' 가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일적으로 대화를 할 때. 같은 말을 해도 한번에 알아듣는 사람과, 여러 번 설명을 해야 알아듣는 점.
일에 대한 방향성이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시간이나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머리가 잘 굴러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nbsp;예를 들어, a,b,c 일을 진행할 때, a하고, b하고 ,c를 아무 생각없이 순서대로 각각 수행할 수 있으나,
&nbsp;일머리가 있다면, a와 b의 유사한 부분을 찾아내어 같이 진행하거나. 혹은, 업무의 중요도나 긴급한 상황의 흐름을 파악해서. 본인이 임의로 정한 순서가 아닌 필요 상황에 맞춰서 순서를 정해 진행하는 것도 일머리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타고난 부분도 있겠지만. 일단 업무 자체에 대해 경력이 쌓이고 본인만의 루틴이 생기게 되면 일머리가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대해서는 확실히 생길 수도 있구요.
&nbsp;또한, 주변에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열심히 관찰하고, 관심있게 보면서 이에 대해 배우고, 습관을 들이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nbsp;모든 부분에 일머리가 있는 것은 재능의 영역이지만, 본인이 오랜 시간 투자한 분야. 그리고 본인이 일을 보다 효율적이게 행동하려고 하는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정답은 없어요.
현실적인,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사실, 다들 아닌 척 해도,&nbsp;
일 잘 하는 직원보다,
말 잘 듣는 직월을 더
좋아합니다'ㅅ';&nbsp;
&nbsp;
즉, 일머리가 있다는 건 상사 마음에 들게끔 일처리를 한다는 거고,
그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어요.
&nbsp;
그리고, 어느 조직에서건, 처음에는 조금 헤메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적응하고 하면, 그리고 맡은 일 열심히 하다보면...
즉,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라는 겁니다.&nbsp;
&nbsp;
잘 되실 겁니다. 잘 하게 되실 거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일머리가 있다는 건 결국 주어진 조건 안에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일은 사람들끼리 하는 것이다보니 센스있게 어떤걸 원하는지 딱 캐치해서, 그 원하는 결과물을 제한 시간 내에 가져다주는 것입니다.&nbsp;
타고난 일머리를 가진 사람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은 노력을 통해서, 그리고 사회생활의 연륜이 쌓이면서 터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멘티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니, 여러번 실패도 하고, 고생도 하고 하면서 그런 노하우가 쌓이고 쌓여서 멘티님만의 '일머리'가 되어줄겁니다. ㅎㅎ

보통 일머리가 있다, 일을 잘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일머리가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머리가 있다면 그것이 예를 들어 어떤 것이고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보통 일머리가 있는 사람이 일을 잘하기 마련일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 노력해서 일을 잘하게 될 수 있는 것일까요?

보통 일머리가 있다, 일을 잘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일머리가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머리가 있다면 그것이 예를 들어 어떤 것이고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보통 일머리가 있는 사람이 일을 잘하기 마련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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