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아 ㅠㅠ 그렇군요.... 당연한거지만 참 이과로 안간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과가 어학은 덜 보지만, 전공 공부하는 게 적성에 맞지 않으면 힘든 것 같아요.
문과라도 열심히 하시면 취업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이과는 어학보다는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더 중요해서 그렇구요.. 문과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이과 대비 크지 않다 보니 어학등의 소통 역량이 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과라도 영업이나 마케팅쪽은 어학이 좀 더 높아야 합니다. 실제 현업에서도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지원자 대부분이 어학 점수가 높기 때문에 취업을 하려면 좋은 점수를 취득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영업마케팅쪽은 최소 오픽 IH, 토익 900이상, 인사나 회계, 총무등은 최소 IM3, 토익 850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영어 말하기 점수를 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큽니다. 오픽이나 토스 기준 ih이상이면 됩니다.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직무 역량이에요 :)

이과의 경우 영어 실력도 좋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관련 전문 지식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 전공을 바탕으로 직군 및 직무를 정하기 때문에 다른 전공을 배운 상태로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마케팅 등 직무는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기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서 당연히 경쟁률은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 더 높은 점수가 요구되는 부분도 있구요.
그래도 직무 관련 경험이 있고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잘 어필한다면 어학성적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취업에 문제 없을 겁니다.

문과생은 달라요.
먼저 공급과 수요 측면으로 봐도 직무별로 1명, 2명 이렇게 뽑는데 지원자는 넘치기 때문에 최대한 어학을 변별력이 생기는 점수까지는 만드셔야 합니다. (토익 800중후반, 오픽IH 이상)

그리고 직무에 따라도 상이해서 예를 들면 해외영업이나 무역 같은 어학스킬을 높게 요구하는 직무는 토익 900중후, 오픽AL는 받으셔야 합니다. 반대로 영업 직무는 IM3~ IH 정도면 충분하구요. (물론 어학은 고고익선입니다.)

오픽 웬만하면 AL, 정 안되면 IH. 토익은 가급적이면 950 이상 맞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문과생의 경우 티오자체가 적고 스펙이 기본적으로 더 높습니다. 합격하시는분들 보면 보통 토익 900이상 + 오픽 IH 이상인 분들이 대부분이고, 취업은 기본적으로 경쟁이니까 굳이 뒤쳐질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직무따라 커트라인이 다르더라도 토익 850~900이상, 오픽은 IH 이상 맞춰두는 것이 나중에 취준할 때 심적으로, 스펙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기업을 노리신다면 주로 토익보다 오픽이나 토스같은 어학 성적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토익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오픽하고 토스가 토익에 비해 점수를 만들기도 쉬운 편이기 때문에 멘티님께서도 좋을 것이고요.

오픽을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많이 만들고 가는 점수는 문과 기준 AL, 이과 기준 IH입니다. 아무래도 이공계열 직무가 상경계열 직무에 비해 영어의 중요도가 낮기 때문에 문과가 더 높은 것이지요. 물론 직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기업을 기준으로는 지원자 스펙이 워낙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AL 까지는 맞춰주시는 게 좋습니다.

&nbsp;각 기업 마다 토익 및 어학 점수를 크게 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학 점수를 갖춰두지 않으면, 채용 지원을 할 때. 그 폭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nbsp;최근 대기업의 경우, 공학계열의 경우에도 최소 점수를 오픽 IH를 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로 하는 기업, 하고 싶은 직무였음에도 단순히 어학 점수가 부족해서 지원 자격에 미달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오픽 및 토스 점수를 취득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영업과 같은 어학 능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직무를 문과 계열로서 희망하신다면. 최소한 오픽 기준 IH를 취득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토익 보다는 최근에는 토스 및 오픽으로 많이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토스, 오픽을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과생이라고 무조건 높은 어학점수가 필요하다. 는 아닙니다
기업에서 채용공고 내 정해준 최저 점수가 있을거에요
해당 점수만 넘으면 사실 큰 문제는 되지않습니다
다만 해외관련 직무일 경우에는, 어학 최고 등급을 맞춰주시는 것이 경쟁에서 유리합니다
어학보다는 직무관련 경험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일단 잘못된 정보를 고쳐드리겠습니다.
토익/오픽/토스 뭐든 상관없으며, 일정 점수만 넘으면 됩니다. 토익은 괜찮고 말고 그런거 없고 모든 어학은 다 똑같습니다.

지원 자격만 넘으면 어학으로 커트라인 하는건 없구요, 문과생에게는 어학도 스펙으로 작용할 뿐입니다.
당연히 높은 점수면 스펙적으로 뛰어나다 판단하겠죠.
근데, 영어를 메인으로 쓰는 직무가 아니라면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됩니다.

잘생긴 사람을 고를 때, 모두 다 차은우만 고를까요?
일정 기준이 넘으면 다 잘생겼다고 보는 겁니다.&nbsp;
모든 광고/방송에서 차은우만 부르는게 아니듯이, 일정 기준만 넘으면 되는 겁니다.

지방대 문과생인데요 예전에 다른 분이 쓴 글 보니까 공대생이고 토익 700점인데 대기업 문제 없냐고 물어봤고 댓글에는 토익은 괜찮다고 하고 오픽도 그렇게 높은 등급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문과대생은 다르겠죠? 토익 점수가 필요없다 하더라도 다른 어학 점수가 필요하다 거나 토익이 고득점이여야하는거죠? 또는 직무에 따라 커트라인이 조금씩 다를까요?

지방대 문과생인데요 예전에 다른 분이 쓴 글 보니까 공대생이고 토익 700점인데 대기업 문제 없냐고 물어봤고 댓글에는 토익은 괜찮다고 하고 오픽도 그렇게 높은 등급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문과대생은 다르겠죠? 토익 점수가 필요없다 하더라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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