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공대 vs 국숭세 문과

요즘은 전문대 공대 진학한 친구가 차라리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친구는 개발자로 구글이나 네이버같은 기업에 취직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비상경 문과이다보니 학교로는 -가 아니라고 해도 정말 특출난 노력을 하지 않고서야

사기업 특히 복지가 좋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직하는 게 정말 하늘의 별 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하고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