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안녕하세요 재료공학과 재학중인 2학년입니다. 저희 학과가 주로 배터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쪽으로 간다고 알고있고 직무는 생산, 품질관리로 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제 고민은 근무지입니다.... 보통 생산, 품질관리 이면 공장에서 일하는 것 같던데 수도권 근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직무를 바꾸는 것이 가장 나을까요? 그나마 제가 어학 쪽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알아보니 구매 쪽 직무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최후의 방법으로는 석사 과정을 밟으면 수도권 취업이 가능한 것 같던데 경제적, 시간적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만약 반도체 쪽으로 취업을 한다면 방진복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종종 계시는 것 같은데 실무자의 말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방진복을 입고있어야 하나요?

취업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되서 두서 없이 질문드린점 죄송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