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없는 체대 4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중경외시 체대생입니다. 

이번에 3-2를 마무리하며 생각이 많아지네요..!

남들 다 한다는 공모전/인턴/대외활동 경험이 아예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하고 싶은게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

'체육'만 놓고보면 누구보다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하지만..!

직무가 '체육'인 곳은 운동 선수밖에 없으니까요ㅎㅎ

@학교: 중경외시, 체대생 (체대 학위 2개)

@학점: 4.17/4.5

@자격증: 오픽 im3, 생활체육지도자 2급, 유소년체육지도자, 스포츠마사지 2급, 요트 3급

-컴활 2급 올해 2월까지 취득 예정

@해외 경험: 전공연수 1회

@나이: 만 21세, 여자

@외부 경험: 시도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유아체육 강사 2년, 대한체육회 아카데미 프로그램 1회 참여

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이제서야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 분야는 아마도

콘텐츠 기획 / 광고 기획 / 인사 / 영업 / 분석 / 교육 입니다!

분석이나 기획, 광고쪽은 제가 관련 일을 할 때, 재밌다고 느껴지고 인사나 영업은 해보고 싶습니다. 

제 장점은 높은 집중력과 학구열(깊이 파는 것 좋아함), 호감형 외모, 두루 잘하고 좋아함. 입니다. 

제가 가야할 길이나 방향성을 못 찾아서 지금 방황중이라고 느껴집니다 ㅠㅠ

현재 공기업이나 체육계열 청년 인턴에 열심히 도전중인데

저의 길을 찾는 걸 도와주실 멋진 멘토분 계실까요?? 

이런 고민을 어디에다가 올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