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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학기를 끝내고 졸업과 졸업유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25년도 하반기에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식품 전공 학생입니다. 대학원이 2학기로 밀리면서 1학기에 틈이 생겨버렸고, 그 사이에 대학원 진학 준비(컨택+영어점수)를 제외하면 무엇을 해야할 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초과학기를 하면서 학점을 좀 더 높일까 생각했는데(3.78➡️3.82 정도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닐까 하여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된다면 졸업유예를 한 상태에서 대학생 인턴과 같은 활동과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졸업을 하는 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인턴 기회가 대학생에게 더 많다고 생각 했었는데 주변에서는 대학생 인턴은 별로 없으니 그냥 졸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 대학생 인턴(식품/분석 관련)이 더 많은편인가요, 아니면 일반 인턴이 더 많은 편인가요..? 대학생 인턴이 경쟁률이나 진입 장벽이 좀 더 낮을 것 같기는 해서요.
- 지금과 같은 상황에, 졸업 혹은 유예 중에 어떤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 추가로, 졸업 혹은 유예 후 남는 상반기에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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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jgus1098
신고글 졸업과 졸업유예를 두고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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