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터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원래 막연하게 마케팅, 홍보 쪽 관련 직무를 생각하다가 최근에 콘텐츠 마케터 쪽으로 진로 방향을 잡게 되었는데요. 

제가 그동안 했던 대외활동들이 카드뉴스 만들어서 sns에 홍보글을 올리고 블로그에 활동 후기를 올리거나 하는 활동이 다였습니다. 여기에 교외 동아리에서는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맡아서 활동했는데요. 이 활동의 경우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제작물을 올려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다만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것은 아니며 업로드의 경우도 개인 sns 계정이 아닌 동아리 계정으로 올린 것이긴 합니다..
제가 했던 이러한 활동들이 콘텐츠 마케터가 되는데에 도움이 될까요..? 그래도 마케팅 쪽 관련 대외활동을 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게 인턴이나 신입 지원할 때 남들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걱정이 됩니다.. 여기서 제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남들과 차별화된 포폴을 제작하는 게 좋은 방법일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