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중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27살인 

대학교 3-1학기 까지 다니다가 3학기째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에 1년동안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지방국립대 경영계열 재학중이고 대학교 학점이 3점초반으로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막연하게 영어를 너무 못하여 잘하고싶어 다녀온 어학연수 이였고 , 0에서 나름 어느정도 영어실력은 쌓아온것 같긴 하지만 

현재 스펙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컴활 1급,한국사 1급 두개 말고는 어떠한 스펙도 없어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영업이나 무역쪽 사기업으로 취직하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토익도 준비할 예정이고 

오픽과 토스중 어느 스피킹 시험을 언제 치는게 가장 적기일지도 고민입니다. 취직할때 졸업직전에 하는게 좋을까요? 

어디서든 인턴경험도 꼭 해봐야 한다고 하시던데 

아직 경험도 없어서 큰일입니다. 

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그 사업체에 일손이 부족하여 3월부터 6개월간 또 일을 하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