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면 이제 진로를 결정지어야할까요.

3학년 올라가면서 프로젝트/해커톤+스터디를 진행하는 동아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2곳이 되었는데 각각 백엔드, 안드로이드입니다.

백엔드는 아예 처음은 아니고 어느 정도 흐름을 알고있는 정도고 안드로이드는 처음 진행해보는 것입니다.

백엔드도 해서 플젝 경험을 쌓고 싶고, 안드로이드도 관심이 있던 분야라서 욕심 같아서는 둘다 하고 싶은 심정이긴 합니다. 그러나 코테준비랑 다른 스터디도 하나 진행중이라 전부 다 하기에는 버겁지 않을까 걱정중입니다.

대학생때 여러분야를 맛보면서 진로를 찾아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렇다면 무리일지라도 2개를 전부 진행할지, 그 외에 3학년이면 하나의 진로를 정해서 여러 활동을 하기보다는 플젝 하나에 깊게 고민해보고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말도 들어서 백엔드 활동만 하는 것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