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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예체능계열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이면 취업을 해야하는데 한가지 고민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성격상 집단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밝아지며 모두와 친하지만
한번 어색해지면 말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인사도 마주칠때만 하는편입니다.
이게 이제 나이가 들어서 아무래도 대인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학우들중에서도 동기들이랑 다 친한 친구볼때마다 부럽고 서운함이 들기도 해요.
'내가 아직 정신적으로 덜 자란건가? 이런거에 예민하게.'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해요.
처음에 엄청 친하거나 싸우거나 서로 바빠서 관계가 한번 작아질 때 다들 어떻게해서
처음처럼 메신저도 매일 자주하게되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게 되었나요?
소소한 고민이지만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과 회사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 조언 구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알바할때도 장기 알바할때는 결국엔 알바생들이랑 오해가 생기고 못푼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친구는 저보고 회피형 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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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g2
신고글 회사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할까봐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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