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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이고, 마케팅 쪽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휴학을 고민하고 있어요.
대외활동, 공모전, 수업, 자격증 준비까지 나름 열심히 해왔지만
막상 남은 학기를 바라보면 뭔가 방향 없이 달려온 기분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한 템포 쉬어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하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지금 쉬면 더 뒤처지는 거 아닌가?”
“나만 멈춰 있는 사이, 다들 뭔가 이뤄내면 어쩌지?”
“그냥 버텨야 하는 시기를 내가 도망치는 건 아닐까?”
정작 휴학해서 뭘 할지도 명확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고,
단순히 ‘쉬고 싶다’는 이유로 내 결정을 정당화해도 되는 건지 확신이 없어요.
혹시 멘토님들도 이런 고민 해보셨나요?
실제로 휴학을 하셨다면 어떤 계기로 결정하셨는지,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휴학이 후회로 남지 않게 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많이 막막하네요.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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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찌니23
신고글휴학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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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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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
마케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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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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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33,650
한화정밀기계
공정/품질/테스트
안녕하세요. 4학년이지만, 진로 방향성이 고민이 된다면 휴학을 하시는 것도 갠찮을 것 같습니다.
휴학하시면서 잠시 스펙 쌓는 걸 멈추고 멘티님이 진정으로 흥미와 관심을 느끼는 마케팅 분야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등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사실 앞으로 평생동안 일하게 될 직무이기 때문에 현재 확실히 방향을 정하고 스펙을 만드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휴학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관련 경험도 탐색해 보세요.
평소 관심 있었던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을 분석해 보고, 스타트업등에서 마케팅 관련 알바등의 실무 경험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잠시 여행을 통해 내적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도 가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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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보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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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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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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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산관리
가장 좋은 부분은, 인턴과 같은 정확히 직무와 관련된 일정이 잡힌 상태에서 휴학을 하게 되는 것이 좋은데.
본인이 너무 체력이나 정서적으로 힘들고, 한 템포 쉬고 가고 싶다고 생각되신다면 한 학기 정도 휴학을 진행하는 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목표나,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어학 취득하면서. 여러 채용 공고나, 기업의 채용 설명회도 참여해보면서. 확실한 방향을 잡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활동에도 지원하셔도 되고. 본인의 휴식을 위한 시간도 확실히 정해두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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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전산쟁이
채택률 22%
답변수 9
새마을금고중앙회
서버 개발자
멘티님 안녕하세요. 멘토 전산쟁이입니다.
멘티님 말씀처럼 아무런 계획 없이 휴학을 하면 더더욱 혼란스러워지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 휴학하는 것을 추천하진 않아요. 휴학을 하지 않아도 쉴 시간은 어느정도 만들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턴십을 해야하거나, 워홀을 다녀오신다거나 꼭 필요한 명분이 있지 않는 이상 애시당초 휴학을 안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단은 학점 다 채우고 나서 생각해봐도 되구요. 반년, 1년 차이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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