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인턴 vs 중소기업 정규직,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졸업을 1년 앞둔 대학생입니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데, 바로 인턴으로 경험을 더 쌓을지, 아니면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먼저 취업할지 결정이 쉽지 않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 인턴으로 실무 경험을 좀 더 다양하게 쌓고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반면에 정규직으로 시작해서 조직 안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소기업은 3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채용해보신 입장에서는 어떤 경로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보시는지,

혹은 어떤 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