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000만 숏폼 계정 운영 경험, 마케팅 직무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식 예능 콘텐츠를 짧게 편집해 자막을 입힌 아카이브형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입니다.

팔로워 수는 약 1,500명이며,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2,000만 회 이상입니다.(공식 영상 출처 명시) 편집, 자막, 업로드 일정 관리까지 전부 직접 진행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마케팅 직무, 특히 콘텐츠 마케팅/브랜딩/SNS 운영 측면에서 얼마나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콘텐츠 성과를 수치로 보여줄 수는 있지만, 단순히 기존에 있는 영상을 편집해 자막을 달아 올리는 계정이 기업 입장에서 이 경험이 강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