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두고 계시고, 세무사 공부에 이미 2년을 할애하셨다는 점을 고려할 때,&nbsp; 졸업 시점을 늦추고 복전을 하시는 것 보다는 금융학회 활동에 집중하여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권 취업 시 학점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실무 경험과 관심도입니다. 학회 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면접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구요. 만약 학회 활동이 어렵다면, 금융 관련 동아리나 스터디 그룹을 통해서라도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nbsp;

아무래도 전문직을 진로를 잡고 공부를 했다가 길을 변경하다 보면 아무것도 이때까지 한게 없는것 같은 회의감에 들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경제학이나 제무쪽으로 그리고 세법 같은 부분에 이해도가 매우 높으실겁니다. 고민하시는 경제학과 복수전공도 괜찮은 방법으로 보이고 수업(금융경제, 화폐금융, 재무제표분석등) 을 들으면서 금융권에 실제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시는게 좋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AFPK나 신분사, 전산회계등의 자격증을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아보입니다.&nbsp;

취업준비생으로써 막막하고 답답한 심정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럴때는 확실한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돌파해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nbsp;현재 흥미를 느끼시는 직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탐색을 하고 관련된 자격증 취득 및 금융 기초적인 상식 학습을 통해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nbsp;금융학회나 복수전공보다는 실질적이고 짧은 기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콘텐츠 소비, 스터디 참여, 외부 강의 수강 등을 우선 추천하며, 작은 목표를 설정해 성취감을 느끼는 루틴을 만들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취업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대학생활 동안 뭐했나 싶네요
세무사 공부 2년정도 했던 것 ..뿐입니다.(이것도 2년정도 지나서 기억이 날까 싶네요)
최근에 거시경제학 수업을 재밌게 들어서 금융권으로 진로를 정해볼까 하는데(사실 확신도 안서고 두렵기만 해요)
경제학과 복수전공, 금융학회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취업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대학생활 동안 뭐했나 싶네요

세무사 공부 2년정도 했던 것 ..뿐입니다.(이것도 2년정도 지나서 기억이 날까 싶네요)

최근에 거시경제학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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