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남성의 경우 군 복무, 여성의 경우 개인 사정/계획으로 인한 휴학 등으로 복학시 학교에 지인이나 동기들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현 상황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했던 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지인이 없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으로 생각하자와 같은 마인드로 학교생활 했던 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어울려 다닐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나와 마음이 맞는 지인 1-3명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조금 낯을 가리시더라도 어느 정도는 멘티분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캡스톤 디자인 프젝 등 특성상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분위기+환경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울리신다면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소모임이나 동아리 등도 멘티분의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1-2개 정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복학 친구가 없으시다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먼저 말을 걸어보시고. 조별 과제나, 팀 단위로 하는 활동에서 마음이 맞는 분이 있다면 최대한 친분을 쌓아서. 서로 간의 친분이 있는 모임에 한번 같이 합류해보도록 노력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bsp;혹은 동아리를 참여하셔서 친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더 용기를 내보시면 좋은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nbsp;

그런경우 동아리 같은데를 들거나 학부에 새로운 사람을 사귈수 있더록 먼저 다가가가 그러시면 됩니다.그리고 혼자 있지말고 학교에 잘하는 친구들 무리가 있는데 같이 다니고 도움구하고 하시면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들수 있고 나이도래가 후배라도 그냥 형동생으로 같이 다니고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과 알필요 없이 5면 내외 정도만 알아 두시면 됩니다.&nbsp;

안녕하세요. 학교에 지인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보세요. 수업 중에 질문을 하거나 적극적으로 발표를 하다보면 교수님과 다른 학생들에게 눈 도장을 찍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구요. 그리고 캡스톤 디자인과 같은 조별 과제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nbsp; 먼저 팀원들에게 연락하고, 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구요. 팀 활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휴학을 거의 3년을 했는데 복학하려니 학교에 지인이 없습니다. 어떻게 학교를 다닐지 고민이 됩니다.&nbsp;
캡스톤 디자인을 하면서 작업스튜디오등에서 하루종일 해야하는데 지인없이 다니려니 걱정이 앞서요. 조언주실수있으면 부탁드립니다&nbsp;

제가 휴학을 거의 3년을 했는데 복학하려니 학교에 지인이 없습니다. 어떻게 학교를 다닐지 고민이 됩니다. 

캡스톤 디자인을 하면서 작업스튜디오등에서 하루종일 해야하는데 지인없이 다니려니 걱정이 앞서요. 조언주실수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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