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학기 휴학 등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회계직무 희망)

현재 4-2 막학기만 남은 상태에서 휴학을 할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원래는 휴학 없이 이대로 막학기 마무리 후 바로 졸업하여 인턴지원 등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학교 현장실습의 경우에는 4-2 막학기를 다니기 전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 며칠 취업 관련 사이트에서 여러 글을 보고 현실이 와닿아 지금 뭐라도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인데, 그래도 현장실습을 위한 휴학은 너무한 결정일까요?

참고로 2학기 현장실습 지원은 이미 끝난 것으로 알고 있어서 휴학 후 겨울방학에 현장실습 지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붙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휴학 후 겨울방학 현장실습 지원 or 막학기 마무리 후 인턴 지원 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후자를 추천하신다면 바로 졸업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졸업유예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인턴 공고를 좀 찾아봤는데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곳이 많기도 하고 지금 자소서를 작성해 놓은 게 없어서 현장실습을 놓치는 게 아쉽지만 이번학기는 그냥 나머지 학점 채우면서 자격증과 자소서 준비 후 졸업유예하고 인턴 찾아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참고로 지금까지는 휴학 없었고

인가경 경영전공 3.77 회계쪽 희망하고 있으며

자격증은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2급, 컴활2급 있습니다

(2학기 내로 재경관리사와 오픽 추가할 예정입니다)

회계 취업관련 조언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