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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27세(만26세)인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입니다.

학점은 3.8/4.5로 중앙대를 졸업했습니다.

프로젝트는 간단한 일기작성 어시스턴트 프로젝트 하나와 유니티로 게임프로젝트를 하나 해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와 같은 고민을 했던 인생선배님들께 어떤 삶을 선택을 하셨는지 여쭤보고싶고 그렇지 않더라도 취직을하고 회사생활을 경험해보신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저는 게임개발자를 개발자중에 가장 흥미있게 느끼고있습니다(개발과정, 기술, 결과물 전부 흥미를 느낍니다. 게임을 하는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와 반대로 고민하는것이 백엔드개발자쪽입니다(SI/금융/서비스기업 전부포함). 하지만 이쪽은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게임개발자에 비하면 산업의 크기나 요구하는 인력이 비교적 많아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워라밸, 수입, 취업난이도면에서 조금 더 괜찮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칼졸업 보다는 나이가 있다보니 하나를 준비만 딱 잡고 골라서 준비해서 취준을 해야할 것 같은데.. 게임개발자는 취업문이 좁다보니 취업기간이 길어지고 후에 직장이 불안정해지는것이 무섭다면

백엔드 쪽으로 준비한다면 이게 과연 내가 재미가없는데 성장이 중요한 분야에서 계속 성장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하기 싫은걸 계속하면서 삶이 불행해지지는 않을까 고민입니다.

 

하고싶은건 확실히 게임이나 후에 불안정적이고 취직이안돼서 힘들면 이것또한 재미를 찾기 어려울것 같아 선배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결정에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결국 어느 분야든 지원은 해보겠지만 두쪽다 완벽하게 준비를 할 수는 없으니 한쪽을 결정하고 그쪽에 맞는 준비를 해보고자 합니다.

 

결정을 한다면 연관된 부트캠프에 다니면서 원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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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딜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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