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인턴이 일을 잘할 수가 없어서 전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신입/저년차는 일 잘한다 보다는 기본적 센스를 배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법부터, 회의 및 내용 정리, 그리고 업무 팔로우업 등 그런 플로우만 잘 익혀도 충분히 에이스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당장 일잘러가 되겠다 보단, 그런 센스들을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얘 센스있네, 잘하네 라는 얘기를 듣는것을 목표로 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저는 책임감과 회사 생활/태도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개인의 역량이 엄청나게 뛰어나도 회사생활은 곧 조직생활이기 때문에 혼자 잘났다고 해서 많은 것을 이루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무와 무관하게 1순위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이 가능한 직원이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거기에 +하여 본인이 맡은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하고, 성과까지 거둔다면 일 잘하고 성실한 직원으로 인정받는 지름길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회사생활/태도도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수동적이고, 느릿느릿한 직원보다는 능동적이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태도를 가진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와 시선을 받았던 거 같네요.

인턴이나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기본을 지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는,&nbsp;지시받은 일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지시 내용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업무를 받으면 마감일을 정확히 인지하고, 마감 전에 미리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예상치 못한 문제로 마감일을 지키기 어렵다면, 미리 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nbsp;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셨다는 건, 이미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처리하시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기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nbsp;
지금까지 대외 활동과 교내 활동만 해왔고, 알바를 꾸준히 한 평범한 대학생인 것 같습니다.&nbsp;
아직 인턴 경험은 전무한 상태이다 보니, 사회생활과는 거리가 멀고
그나마 알바에서 일을 잘한다 소리를 듣긴 했지만 알바는 알바 정도라서.. 크게 기쁘진 않고
오히려 실제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고 칭찬을 받고 싶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 것 같습니다.&nbsp;
멘토님들께서 인턴이나 사회 초년생을 보고 일을 잘한다고 생각이 드는 때는 언제였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대외 활동과 교내 활동만 해왔고, 알바를 꾸준히 한 평범한 대학생인 것 같습니다. 
아직 인턴 경험은 전무한 상태이다 보니, 사회생활과는 거리가 멀고
그나마 알바에서 일을 잘한다 소리를 듣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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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한다는 기준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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