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학점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메인인 공기업/공공기관과는 다르게 사기업에서는 학점도 평가요소에 포함되기 때문에 최소 3.0 이상, 안전하게는 3.5 이상을 꼭 맞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학점은 부가요소가 아닌 기본이고, 조금 낮은 학점은 '직무 역량 (=관련 경험)'으로 커버 가능한 영역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학벌이나 학점은 복구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수강을 통해 3.5 이상을 맞출 수 있다면 재수강+부족한 부분 보완 작업을 병행하시는 방향을 추천드리며, 재수강하지 않아도 기존 학점이 3.5는 넘는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희망 직무와 fit한 인턴/현장실습 등 실무 경험 쌓기에 초점을 두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점이 평균 이상이라면 굳이 재수강으로 막학기 시간 쓰기보단, 직무 관련 경험&middot;인턴 성과에 투자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은 서류에서 컷라인이 존재하긴 하지만 3.2 이하가 아니라면 통과에 큰 무리는 없어요.&nbsp; 막학기 재수강으로 소폭 올리는 것보다는 직무 적합성과 경험을 보충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멘티님,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점이 좋으면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학점만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재수강을 통해 학점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막학기라면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데,
현재 학점이 합격에 크게 불리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재수강에 시간을 쏟기보다는 
직무 관련 프로젝트, 자격증 취득, 인턴 지원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점은 성실성을 보여주는 보조적인 지표로 생각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주요 역량을 어필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지원서 작성할 때 많은 기업들이 학점을 중요한 사항으로 생각할까요?
현재 막학기이고 학점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좋은 편도 아니어서 학점을 높이기 위해 막학기에 재수강을 고민하고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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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점보다는 직무 적합성, 직무 관련 프로젝트 및 활동 이력을 더 중요하게 보고 학점은 학교생활 성실도나 직무 적합성의 부가요소 정도로만 보는 게 같은데 이것이 맞을까요?&nbsp;

지원서 작성할 때 많은 기업들이 학점을 중요한 사항으로 생각할까요?

현재 막학기이고 학점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좋은 편도 아니어서 학점을 높이기 위해 막학기에 재수강을 고민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요즘은 학점보다는 직무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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