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화학공학 4-2입니다. 학부연구생(반도체 증착 공정) 6개월 과 KIST 인턴 4개월 현장실습 (저차원 전자재료소재)진행 중을 하며 반도체 분야 취업을 준비해 왔고, 토스IH · ADsP · 위산기 등 자격도 갖춰 두었습니다.
원래는 공정기술 직무로 취업하려 했는데, 연구실/인턴 생활을 하다 보니 석사 진학 고민이 커졌습니다.
현재 KIST 연구실은 반도체성 소재 느낌이고, 학점은 4.0으로로 졸업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은 인턴에 집중 중이라 자소서·면접· 반도체면접렛유인 공부를 병행하기가 어려워 5-1에 별도 취준 기간을 잡으려 합니다. 이 타이밍이 늦지는 않을까요?
학위와 직무 관련해서도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보상(연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직무는 크게 가리지 않지만,
공정기술과 R&D가 요구하는 학위 수준이 실제로 얼마나 다른지 궁금합니다.
학사는 두 직무 모두 진입이 어렵고 석사면 두 쪽 다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현업 기준으로 맞는지요?
또 “석사만 할 바엔 박사가 낫다”는 의견도 듣는데, 현실적으로 석사 vs 박사의 차이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다소 철없게 들릴 수 있지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나이와 타이밍도 고민입니다. 현재 27세이고 석사 졸업 시 30세 즈음 취업 시장에 들어갈 것 같은데, 반도체 업계에서 늦은 편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스펙이 지금까지는 취업 중심인데 5-1에 취준하다가 마음이 바뀌어 석사 컨택으로 방향을 틀어도 그 시점에 연구실에서 석사 신입을 받아 주는지(일정/사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정리하면 ① 석사 vs 바로 취업(공정 vs R&D 학위 요구) ② 5-1 집중 취준의 적절성 ③ 석사 진학 시 나이 영향 ④ 취준 중 석사 컨택 전환 가능성과 방법—이 네 가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연구가 잘 맞는 듯하고, GPT 같은 도구 덕분에 공부도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dltmdvy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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