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학생 교환학생 VS 대학원

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 2학기 재학중인 복학생입니다.

군 복무가 끝나고 대학에 돌아오고 나니,

이미 동기들은 졸업 준비에 들어간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도,

나도 얼른 준비해야하나 싶은데요.

저는 대학원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서

빠르게 더 이상 휴학 없이 졸업까지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대학생때만 할 수 있는

교환학생에 계속 만지작거리게 되네요.

제가 해외 나가서 새로운 경험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탐구해볼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게 저희 전공의 특성이기도 해서요.

그래서 그냥 가고 싶더라도 참고 대학원으로 직행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교환학생이라도 가보는 게 나을까요?

대학원은 학석사 또는 조기졸업 후 석사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