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화학공학과 4학년이며,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본전공은 화학공학이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융합전공 (학점 4점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ADsP, 위산기, 토스 IH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부연구생 및 KIST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인턴을 진행 중이라 자기소개서와 서류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면접이나 인적성은 아직 본격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최근에 학교 측 융합전공 과목 개설이 축소되면서,
4-2에 졸업할 경우 융합전공을 부전공으로 전환해야 하고,
5-1학기에 딱 한 과목만 추가로 수강하면 융합전공으로 졸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어차피 한 과목만 남았으니 5-1학기를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병행할지,
아니면 4-2에 바로 졸업하고 부전공으로 마무리할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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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을 다니며 반도체 융합전공 학위를 끝까지 취득하는 것이 실제 취업 시 큰 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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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학기(초과학기)를 이수하는 것이 면접이나 인사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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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부전공으로 졸업하고 바로 취업 준비에 집중하는 편이 나을지,
아니면 융합전공을 완주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나이는 4-2 기준 만 27세입니다.
현직자분들의 경험이나 인사담당자 입장에서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dltmdvy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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