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학회 스펙으로 많이 하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4-1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마케팅 학회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슬슬 취준을 시작하며 스펙을 한창 쌓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뭔가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경험은 아직 없는 것 같아서요...

일단은 서포터즈 같은 대외활동 위주로 알아보는 중인데,

마케팅 관련해서도 스펙으로 교내 학회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학회가 네트워크 형성이나 실무 체험에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추후 인턴도 해야 할텐데 학회까지 병행할 수 있을 만큼 졸업에 여유가 남은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마케팅 직무도 학회를 많이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인턴 vs 학회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멘토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