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그땐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아 있고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기간 입니다.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1학년 2학기 때는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아있고,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기간입니다.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는데 그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과정과 결과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고난이나 역경을 마주쳤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반수를 목적으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반수를 하는 것도 좋고 반수를 포기했더라도 방향성을 잘 잡고 하나씩 스펙을 채워나가시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최소학점 이수나 재수강으로 인한 0학점 자체는&nbsp;평가에서 큰 불이익이 되는 요소까지는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면접에서도 필수적으로 물어보는 항목이라고 볼 수도 어렵고요.
다만 관련 질문이 나온다면 단순 '반수' 워딩만 사용하기보다는 미래 및 진로에 대한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는 식으로 긍정적 맥락으로 설명하면 떠날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솔직하게 반수 준비를 했다고 언급하셔도 그 이유가 충분히 타당하다면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반수했다는 사실만으로 언제든 떠날 사람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다른 학기나 전공 과목의 학점이 높다면, "비록 1학년 때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공 과목에서는 높은 학점을 유지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웠습니다"라고 강조하심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재수강을 통해 최종적으로 이수학점과 성적을 잘 관리했다면 크게 불이익을 받지 않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나 최종 평점과 전공 지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점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은 오히려 발전 가능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줄 수도 있구요.
물론 재수강으로 인해 특정 학기 이수학점이 0학점이라면 특이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때에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노력한 부분을 설명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1학년 2학기 때 전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 학업에 잠시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깊은 고민 끝에 현재 전공이 저의 비전과 맞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재수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며 학업에 매진했습니다"와 같이 답변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1학년 2학기때 반수를 목적으로 최소학점만을 이수하였고, 이후 재수강을 하여 이수학점이 0학점이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면접에서 질문을 받거나 불이익을 받을까요? 반수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시 언제든 떠날 사람으로 생각하실까봐 걱정이됩니다.

저는 1학년 2학기때 반수를 목적으로 최소학점만을 이수하였고, 이후 재수강을 하여 이수학점이 0학점이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면접에서 질문을 받거나 불이익을 받을까요? 반수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시 언제든 떠날 사람으로 생각하실까봐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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