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요즘은 여러 회사에 합격해 비교하는 지원자가 많아졌고 기업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무조건 불이익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식은 최종 합격한 회사 가운데 진지하게 고민 중인 곳만 참석하고 그 외는 일정이 겹친다는 식으로 정중히 참석이 어렵다고 전달하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예의와 커뮤니케이션이며 오티를 모두 가도 큰 문제는 없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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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 안녕하세요.

상관은 없을텐데, 혹시라도 오티에서 근로계약서를 쓴다면 곤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오티를 간다고 하더라도 크게 달라질건 없을거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금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기업 입장에서도 돈들여서 뽑아놨는데, 오티까지 하고 나가버리면 채용 공백이 생기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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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신입 OT에 참석한 후 최종적으로 입사 여부를 결정하셔도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도의적인 측면과 회사의 이미지 관점에서는 조금 문제가 되지만 크지는 않습니다.
참석 후 입사를 포기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들 뿐입니다. 다시 채용해야 하구요.
하지만, 멘티님의 커리어는 멘티님이 관리하셔야 하기에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신입 OT후에 그만두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동기들 중에 합격한 이후 오티 및 교육 후에 나간 사람들 꽤있습니다! 막말로 당일 퇴사도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걸요~

너무 걱정 마시고 교육 받으시고 천천히 결정해 보세요!

안녕하세요.&nbsp;

입사후에 오티를 한다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뒤 이기 때문에 여러회사에 입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럼 불가능합니다. 또한 오티에서 계약서를 쓴다고하면 다른 회사에 오티에서 계약서를 쓰기전에 퇴직처리를 해야합니다. 만약 입사전에 오티를 하고 근로계약서는 추후에 작성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nbsp;

여러 군데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계속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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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사 오티를 다 가보고 나서 결정을 해도 상관 없나요?

여러 군데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계속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회사 오티를 다 가보고 나서 결정을 해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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