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멘토질문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주말 활용을 하시는 방법 외에는 쉽지 않긴 합니다. 다만, 힘든거 저도 이해해서 이 꽉 물고 준비하셔야 해요.
멘티님의 현재 상황이 제 예전 상황과 비슷하긴 합니다. 저도 첫 회사에서 6개월 내내 미국본사랑 미팅하느라 자정에 귀가하곤 했습니다. ㅠㅠ 박봉에 너무 힘들어서 이직 준비를 하고 싶었는데 에너지 조차 안 나더라구요. 그나마 주말 시간 활용해서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몇 개 썼는데 핑계면 핑계지만 서류는 거의 다 합격했었는데 인적성 준비 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인적성에서 모두 탈락했었습니다.
주중에는 어떻게든 버티시고, 주말 활용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도 만약 활용하기 어렵다면... 솔직히 저는 퇴사했을 것 같습니다.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시간을 많이 할애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자투리 시간을 많이 이용해야 하며 주말 시간대나 혹은 퇴근하고 퇴근하는 통근길에 공부를 한다든지 그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찌야입니다.

저는 3년 다니다가 이직한번, 1년 반 다니다가 이직한번 , 6개월 다니다 이직한번 이렇게 총 세번의 이직을 했었는데요. 저는 정말 자투리시간을 많이 이용했어요. 야근 많이하시고 집에 늦게가면 정말 피곤하시겠지만 나의 삶을 한번 바꿔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근전 한시간 퇴근 후 한시간, 그리고 주말은 풀로 시간을 투자해서 이직관련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만하면 무조건 몇개월안에 승부를 볼수 있습니다. 제가 3번이나 경험했던 일이니 확신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직의 가장 큰 걸림돌이 현 직장에서의 스케줄 때문입니다. 저 역시, 금융권으로 이직하고자 전 직장에서 어떻게든 준비해보려고 했는데, 반복되는 야근과 주말 잔업때문에 결국, 퇴사하고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퇴사 후, 이직 준비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공백기가 2년 3개월정도 되었거든요. 그렇다면, 결국 결론은 개인 시간을 줄여서 이직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잠이든 취미생활이든 본인 여유시간의 대부분은 잠시 접어두시고, 평일에는 하루 1시간, 주말에는 하루 8시간씩은 오롯이 필기 시험에 올인하셔야만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으로의 이직은 하고 계신 경험 정리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1년이면 중고 신입으로 지원하실 것 같은데, 시간이 없더라도 현재 하고 계신 업무에 대한 경험 이력 정리를 잘 해두실 필요가 있고요. 내년 상반기 목표라면, 3월 중순부터 채용 시즌이기 때문에 2월 정도부터 자소서와 gsat 인적성 준비한다 생각하시고, 몇개월은 출퇴근 시간등의 짜투리, 주말등의 시간을 할애하시면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준비 시간이 힘든만큼 나중에 더 좋은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기쁨은 배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준비하기가 너무 힘드실것 같습니다. 이직 생각때문에 회사에도 집중을 하지못하고 그런건 악순환입니다.&nbsp;

지금은 과감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아예 이직 생각은 잠시 미뤄두시고 현재 일에 집중을 해보시고 이후에 다시 이직을 생각해보시던지, 아니면 이회사는 도저히 못다니겠다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퇴사를 하고 새로운 취업을 준비하시는게 여러가지로 바람직해보입니다.

&nbsp;경력 이직 준비 과정이사실 신규 채용 보다 훨씬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바쁜 것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지금 하고 계신 업무를 지원하려 하는 기업에 있어서 경력으로 인정 받을만한, 연관성 부분에 있어서 준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말 활용과 짜투리 시간 활용입니다.
일을하면서 이직 준비하기가 저도 해봤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정리하고, 공고들 체크하시면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고, 무슨 상황인지 너무도 잘 알겠어서 더 그렇군요.
멘티님은 분명 책임감도 강하고, 업무적 성실도도 높아보입니다.
저 같으면, 이직 준비를 하기위해 현재의 업무를 어느정도는 눌러서 조율해놓겠습니다.
어짜피 그 회사에서 평생 있을게 아니라면, 내 인생을 위한 시간 조율은 분명 필요합니다.
저는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핸드폰으로도 공고 찾아보고, 자격증 취득 일정 찾아보고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이직하고 싶어하는 직무를 고르시고, 해당 직무의 채용공고를 습득하시는게 길 같습니다.

저 역시 첫 직장에서 이직을 준비한 이유도 과중한 업무에 따른 초과 근무였는데요. 결국 이직 준비는 주말을 최대한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평일에 준비하기에는 여러모로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었고, 주말 이틀만 활용해도 일주일 중 이틀이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는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쉬거나 개인 시간을 갖는 것에 제한은 되겠지만 분명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들은 어느 정도 희생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말까지 모두 출근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주말을 최대한 활용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다들 이직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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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일하고 이직할 생각이었는데 회사가 너무 바빠서 이직 준비를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7개월 차고, 조금만 있으면 1년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불안한데
야근 하고 집가면 11-12시가 되니까 ㅇ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

다들 이직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년 정도 일하고 이직할 생각이었는데 회사가 너무 바빠서 이직 준비를 아예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7개월 차고, 조금만 있으면 1년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불안한데

야근 하고 집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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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하고 싶은데 너무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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