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멘토질문방

안녕하세요. 삼성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멘토 달남입니다.
삼성전자에서 필터링 되는 기준은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서류든, 면접이든 탈락해도 다음 공채에서 지원 가능하고 채용 시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고 합니다만, 실제 사례를 보면 서류나 인적성 검사(GSAT)에서 탈락한 경우, 그 다음번 공채에서 합격한 경우는 빈번하나, 최종 면접, 그것도 임원(인성)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경우에는 그 다음 번 공채에서 바로 합격했다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직무 면접에 망쳤다가 다음 번 면접에서 합격한 사례는 있습니다.

보통 채용서류는 6개월 동안 보관하기 때문에 (회사마다 상이하긴 합니다. 회사 내부 규정을 참고하시거나 인사담당자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6개월 뒤에 재지원하시는 경우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그 전에 지원하시게 되면 서류 및 면접 필터링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찌야입니다. 옛날에 취업준비할때 삼성전자를 최종에서도 떨어져보고, 1차면접에서도 떨어져보고, 서류나 인적성시험에서도 떨어져 봤지만 어떤 단계에서 필터링 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최종에서 떨어진게 마지막 경험이니 결론은 필터링은 안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삼성에 필터링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꾸준하게 서류를 작성하시고 자소서를 최대한 바꾸셔서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nbsp;아무래도 해당 부분은 명확히 공시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재지원이라는 이력이 합불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경험적으로 주변에 &nbsp;2번, 3번 지원해서 합격하신 분들도 계시고, 재지원 시 불이익을 받았다는 사례도 특별히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기준의 유무는 채용 관련 인사 담당자만이 확인 가능하겠지만 경험적으로 보면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경우, 혹은 서류에서 탈락한 경우 등 이렇게 어떤 단계에서 떨어지면 필터링이 된다 하는 단계나 다른 기준이 있을까요?

삼성전자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경우, 혹은 서류에서 탈락한 경우 등 이렇게 어떤 단계에서 떨어지면 필터링이 된다 하는 단계나 다른 기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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