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스플레이 설비 VS 삼성 DS 설비, 공정 기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예정자인 학생입니다.

지거국에서 반도체공학과를 전공했고, 반도체 공정 랩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10개월 가량 연구했습니다.

기존 생각엔 삼성ds의 설비 기술이나 공정기술로 지원할 예정이었는데, ds 설비는 대졸 거의 안뽑는다고 전해 해들었고, 공기의 경우는 TO가 너무 작은지 GSAT 커트라인이 48~49개 가량으로 나왔더라구요,,

조금 더 취직의 확률을 높힐 수 있다면 다가오는 2025 상반기 삼성 채용엔 삼성 DS가 아닌 삼성 디스플레이 설비로 넣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부연구생 기간 동안 이온 주입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공정을 다뤄봤고, 소자 구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정 최적화 및 설비의 트러블 슈팅, 이설, 개조 등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ETCH 관련 포스터 1회)

또한, 모 대학 태양전지 연구인턴 경험도 있습니다.

+ 항공 정비 현장 인턴 경험 5개월도 있구요.

더 유리한 선택이 맞는지 한번식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