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멘토질문방

멘티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nbsp;

1. 회로설계 실무에서는 굉장히 많은 툴을 사용합니다.
크게 구분하자면, 설계를 진행할때에는 버츄소(virtuos),Cadence,verilog(vhdl)등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시뮬레이션을 돌릴때에는 hspice기반 환경을 주로 사용합니다.(Primesim~~기타 등등도 사용하지만 hspice 문법만 아셔도 충분하세요). 이정도 툴 사용역량만 있으셔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여기에 더해 환경세팅을 위한 리눅스 및 파이썬 같은 기초 코딩 역량도 필요하구요

2. 아날로그 디지털 중에 어떤 분야가 수요가 많다는 것은 다소 어려운 질문입니다. 하나의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두 직무 모두 필요되기 때문이에요. 하나의 직무만으로는 전체 칩을 설계하지 못합니다. 다만 인원으로 구분하자면 디지털 관련 엔지니어가 더 많다고 보시면 되세요.
각각의 직무의 경우 아날로그 설계의 경우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는 점이 있지만, 진입하면 깊이 있고 희소성 있는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nbsp;
디지털 설계의 경우 아날로그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지만, 그만큰 타 지원자 대비 상당한 강점이 필요되어 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의 난이도 또한 꽤 높은 것을 하셔야 가능성이 있다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nbsp;

1. 아날로그 회로설계에서는 SPICE 계열의 툴인 LTspice, PSpice, HSpice 등이 있으며 실제 전압과 전류 흐름을 시간 단위로 분석해 신호 왜곡 ,잡음, 온도 영향 등을 예측하는데 쓰입니다.
디지털 회로 설계는 하드웨어의 HDL 인 Verilog,VHDL을 사용해서 Modelsim, Questasin 로 로직의 정확성 타이밍을 검증합니다. FPGA 개발에서는 Vivado,Quartus 같은 툴도 많이 사용됩니다.

2. 아날로그 회로 설계는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고 인력적고 고급기술자 선호하고 신호품질 우수,고감도 정밀측정에 가능합니다. 디지털 회로설계 수요가 많고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쓰입니다. 설계및 검증 자동화에 용이하고 오류 감지 및 대규모 집적 가능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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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nbsp; 1. 학생 때는 특정 상용 툴을 깊이 있게 다루기 어렵다면 Verilog/SystemVerilog 언어 자체와 LTspice,&nbsp; 그리고 FPGA 개발 툴(Xilinx Vivado 등)을 통해 실제 회로를 구현하고 테스트해보는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용 툴은 회사에 입사하여 배우더라도, 기본적인 개념과 설계 언어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습득이 빠릅니다. 2. 산업 전반적으로는 디지털 회로설계 분야의 채용 규모가 아날로그보다 더 큽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기능과 복잡성을 디지털적으로 구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날로그 회로설계는 없어서는 안 될존재이며, 디지털 회로의 성능을 궁극적으로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nbsp; 두 분야 모두 유망하며, 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1. Verilog, LTspice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2. 규모만 보면 디지털이 많긴하나 필요에 따라 둘 다 사용되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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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회로설계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과 학생 때 익히면 좋은 툴
회로설계는 크게 아날로그, 디지털, 그리고 혼합 신호(Mixed-signal)로 나뉘며, 사용하는 툴도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툴은 Cadence, Synopsys, Mentor Graphics(지금은 Siemens EDA로 통합) 같은 상용 툴들입니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 회로 설계에서는 Cadence Virtuoso가 가장 널리 쓰이며, 디지털 회로에서는 Synopsys Design Compiler, Cadence Genus, ModelSim, VCS 같은 시뮬레이션 및 합성 툴이 사용됩니다.
시뮬레이션 툴로는 아날로그 회로 분석에 많이 쓰이는 Spectre, HSPICE, 그리고 교육 및 연구용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한 LTspice, Ngspice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쪽에서는 Verilog나 VHDL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터인 ModelSim이나 Vivado Simulator 등이 있습니다.
학생 때는 너무 무거운 상용 툴보다는, 접근성과 학습 난이도를 고려해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l data-start="779" data-end="1077">
<li data-start="779" data-end="864">
LTspice나 Ngspice: 기본적인 회로이론, 아날로그 회로 설계 감각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무료이고 온라인 자료도 많습니다.
</li>
<li data-start="865" data-end="931">
Verilog HDL: 디지털 논리설계에 필요한 필수 언어입니다. 다양한 예제를 통해 익힐 수 있습니다.
</li>
<li data-start="932" data-end="1034">
Vivado (Xilinx) 혹은 Quartus (Intel): FPGA 기반 디지털 회로 설계에 유용합니다. 실제 하드웨어 구현 감각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li>
<li data-start="1035" data-end="1077">
KiCad: PCB 설계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입문 툴입니다.
</li>
</ul>
상용 툴인 Cadence, Synopsys 툴은 대학에서 프로젝트나 인턴을 하면서 접해보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실무에서는 대부분 이 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중에 배우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초적인 회로 이론, 시뮬레이션 감각, 그리고 설계 사고를 익히는 것입니다.



2. 아날로그 회로 vs 디지털 회로 설계: 수요와 진로 차이
현재 산업 전반에서는 디지털 회로설계에 대한 수요가 더 많은 편입니다. 시스템온칩(SoC), 인공지능 칩, CPU/GPU 등 대부분의 고성능 반도체 설계는 디지털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은 디지털 설계 인턴과 신입을 매년 대규모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아날로그 회로설계는 채용 규모는 작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대체 인력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핵심 인재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회로는 자동화가 어렵고, 설계자의 직관과 경험이 중요한 만큼 한 번 실력을 갖추면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전원관리 회로(PMIC), 통신회로, 센서 회로, ADC/DAC 같은 Mixed-signal 회로 설계에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는 꾸준합니다.
아날로그 설계는 이론과 직관을 동시에 요구하고 설계 난이도가 높은 반면, 디지털 회로는 언어나 툴에 익숙해지면 비교적 구조화된 방식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처음 입문하기에는 디지털 쪽이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ul data-start="1847" data-end="2046">
<li data-start="1847" data-end="1953">
디지털 회로 설계
<ul data-start="1867" data-end="1953">
<li data-start="1867" data-end="1888">
수요가 많고 대규모 채용이 잦음
</li>
<li data-start="1891" data-end="1911">
자동화 및 구조화된 설계 환경
</li>
<li data-start="1914" data-end="1953">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Verilog 기반 언어 능력 중요
</li>
</ul>
</li>
<li data-start="1955" data-end="2046">
아날로그 회로 설계
<ul data-start="1976" data-end="2046">
<li data-start="1976" data-end="1995">
수요는 적지만 전문성이 높음
</li>
<li data-start="1998" data-end="2021">
경험과 직관이 중요, 자동화 어려움
</li>
<li data-start="2024" data-end="2046">
고급 인력으로 성장할 가능성 있음
</li>
</ul>
</li>
</ul>

안녕하세요 하이닉스 재직 및 삼성전자 합격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ol>
<li>
아날로그 디지털 모두 산업에 필요한 분야입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아날로그 디지털 회로가 모두 필요합니다.&nbsp;
<ul>
<li>
아날로그 회로 설계에서는 SPICE 계열의 툴을 사용해서 공부를 하시면 되고 디지털회로에서는 Verilog + FPGA를 사용해서 공부를 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툴을 잘 쓰는것보다는 회로에 대한 지식이 있는게 더 중요하니까요&nbsp;
</li>
</ul>
</li>
</ol>

1. 주로 virtuos, Cadence, verilog 등 사용합니다.
2. 아날로그와 디지털 단순히 수요, 티오 등을 구분하는 것은 좀 애매합니다. 매 시기마다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회로설계 취업을 위해서 아날로그/디지털 중에서 물론 둘 다 경험을 쌓으면 좋은데 최소 1개 이상은 확실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회로 설계 툴을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virtuos cadence cad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설 지원을 희망하는 공대생입니다. 몇가지 질문드릴 점이 있어 글을 올려요. 1. 회로설계 직무에서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설계 툴, 시뮬레이션 툴 등)은 무엇이며, 학생 때 어떤 툴을 먼저 익히는 게 좋을까요? 2. 아날로그/디지털 회로설계 중 어떤 분야가 현재 산업에서 수요가 더 많고, 각각의 장단점이나 진로 차이가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회설 지원을 희망하는 공대생입니다.
몇가지 질문드릴 점이 있어 글을 올려요.
1. 회로설계 직무에서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설계 툴, 시뮬레이션 툴 등)은 무엇이며, 학생 때 어떤 툴을 먼저 익히는 게 좋을까요?
2. 아날로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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