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립대 전자공학과 자퇴 ->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취득 ->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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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일 당시 성적은
1-1: 3.1 , 1-2: 3.97, 2-1: 0.24 입니다.
2-1 성적은 진로를 고민하던중 편입을 결심하고 알바에 몰두하느라 수업을 듣지 않아
8전공이 올F가 나와서 기록에 남지 않았어야 하는데, 교수님 한 분이 학적 유지때매 D+을 주셔서 발생했습니다.
2. 편입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학점은행제 경영학사를 취득했습니다. 4.33/4.5 (무의미)
3.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에 편입하여 현재까지의 성적을 말씀드리자면
3-1: 3.34/ 3-2: 3.97 / 4-1: 3.85 입니다.
4점대를 넘기고 싶었으나 편입 특성상 여러 학년의 전공을 듣다보니
5전공 2교양 혹은 6~7전공/1교양, 이렇게 수강하다보니 좋지 못한 편입니다.
현재 학점은 3.8/4.5 (전공은 3.87) 이고 석차는 27/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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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성계열사에 공정기술 직무로 지원을 하면서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수학점을 기입할 때, 인천대학교에 재학 시절 F가 7개나 존재하며, 이에따라 전체평점이 2.3점이라는 것과
편입 후에도 좋지못한 학점을 받았다는 점, 스펙이라곤 오픽IH와 교내 스터디 프로그램 다수 참여, 9개월간의 학부연구생
활동이 끝입니다.
전적대 성적을 숨기지 못할텐데, 비단 삼성 뿐 아니라 모든 기업의 서류에서부터 탈락할까봐 겁이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작성자 펜쥐면승리
신고글 편입생 학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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