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멘토질문방

저 또한 멘티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기는 합니다. 데이터 역량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자격증만으로 이를 입증하기에는 부족하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린 경험 등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해서 단순 데이터 역량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약 방학중 혹은 현재 졸업하고나서 따로 역량/경험을 쌓은 것이 없다면 취득하시는 거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격증이라해도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시면서 공부하고 실습한 경험 또한 실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이 맞기 때문이에요.

마케팅 직무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은 실제 업무에서 중요하게 평가되지만, 자격증 자체가 필수는 아닙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이나 ADsP는 ‘기초적인 이해’를 보여주는 용도로 좋지만, 더 중요한 건 실제 데이터 기반의 캠페인 기획이나 인사이트 도출 경험입니다. 따라서 자격증보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만약 두개를 준비한다면 더욱 좋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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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 안녕하세요, 현직 데이터 분석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ADSP, 빅분기 등 자격증은 아 이 지원자가 대략 데이터 분석의 맛은 봤구나 정도의 지표로 삼는 것 같아요. 없는 것보다 낫지만, 아무래도 석박사 학위 과정을 한 분들의 프로젝트 경험에 비해서는 단기적인 성과라고 보는 것 같아요!~

요새 구글 애널리틱스/adsp 및 빅분기와 같이 데이터 관련된 역량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마케팅 직무에서 데이터 역량이 있으면 중요하다 생각되기는 하지만 사실 자격증을 따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 생각해서 취득할 계획이 없었는데... 다들 따는걸 보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뒤쳐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멘토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요새 구글 애널리틱스/adsp 및 빅분기와 같이 데이터 관련된 역량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마케팅 직무에서 데이터 역량이 있으면 중요하다 생각되기는 하지만 사실 자격증을 따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 생각해서 취득할 계획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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