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멘토질문방

안녕하세요 멘토 RAMEN입니다.
말씀하신 정규직 채용전환실패는 사실 부정적인 부분이 맞습니다. 왜 실패했을까를 아마 머릿속에 계속 넣어두고 계실거에요. 그럼에도 그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어떻게 있었는지를 증명할 수 있다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았더라도,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고, 멘티님께서 만족하셨다면 충분히 좋은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자소서에 작성하실 땐, 멘티님께서 해당 인턴 활동을 통해 배운 직무 관련 내용과 성과를 정리하시고,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전환 실패에 대한 이유, 혹은 팀원들의 평가 등을 스스로 반성해보시고, 이 부분을 더 발전시켜보겠다고 표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마케터입니다.
자소서 항목을 보면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항목이 '인생을 살면서 실패한 경험과 이를 극복한 과정을 서술하시오'라는 질문이 3개 기업 중에 한 군데 정도에서는 물어보고 대부분의 면접에서도 단골 질문입니다. 이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실패 사례는 전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면접관들이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으며 어떻게 극복했는지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내용을 살펴보지 '실패'라는 결론만 놓고 판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실패를 하고 그 과정을 극복하면서 성숙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본인의 실패경험을 숨기려고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규직이 되지 않은 인턴 경험도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내용을 읽을 경우 왜 지원자는 정규직 채용이 되지 않았는지, 어떠한 결격 사유가 있는지에 대해 머리속에 면접관은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고 개선을 하고자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면접관에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턴을 하면서 직무 관련 역량을 향상한 것을 어필하며,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이를 개선하고자 한 노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지는 않았더라도 해당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면
그 자체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이 되었어야만 해당 경험이 의미가&nbsp;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성과가 있었고 이것을 통해 성장한 부분을 어필한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해당 소재는 실패한 경험을 물어보는 질문에서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nbsp;

몇 달 전 채용 전환형 인턴에서 최종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었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직무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자기소개서에 활용하자니,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던 터라 마음에 걸리네요..
정규직 전환이 못된 인턴 기간 중 활동은 자소서에 적으면 부정적 영향을 끼칠까요??

몇 달 전 채용 전환형 인턴에서 최종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었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직무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자기소개서에 활용하자니,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던 터라 마음에 걸리네요..

정규직 전환이 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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