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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시험 준비를 하다가 뒤늦게 취업 준비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취업 준비에 돌입한 지 약 2개월 정도 되었고, 인턴과 신입 공고를 번갈아 가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SK바이오사이언스 신입 공고에 서류를 넣었는데, 오늘 오후 2시에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SKCT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2일 정도밖에 없습니다. 알아보니 이번에 SKCT를 치면 6개월 동안 점수가 유지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제가 지금까지 인적성이나 NCS 류의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큽니다. 또, SKCT가 일반 인적성이나 삼성의 GSAT보다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SKCT에 응시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상반기에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서류를 붙이고 SKCT를 치는 게 나을까요? 상반기에 서류 합격을 보장할 수 없고, 제가 직무 관련 인턴 경험도 없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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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려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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