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와 양산기술중 어느쪽이 더 적합한지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반기 하이닉스 공채지원 준비중입니다.

제가 했던 경험들이 어느 직무에 조금 더 핏한지 멘토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학과: 신소재공학과

경험: 

센서 회사에서 인턴경험 6개월

(부서 명칭은 DV 였고 설계검증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출시 되기 전인 가스센서를 온도 습도 on off 시간 등 여러 환경에서 테스트 해보고 나온 rawdata를 시각화해서 정리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예) A센서는 고온에서 동작시켰을 때와 비교해서 저온일 때 응답속도가 몇 %지연되는 현상이 있음)

학부연구생 6개월 

(sputtering power에 따른 소자의 이동도, SS등 파라미터 변화를 논문 읽으면서 예측해보고 power를 달리한 4개의 IGZO TFT를 제작해 실제 파라미터를 추출해보았습니다. 클린룸에서 실습한 좋은 경험이었고 식각 포토 증착 정도의 공정을 경험해 본 것 같습니다. )

이 밖에도 파이썬 교육 144시간, 프로젝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Python으로 랜덤 포레스트를 활용해 데이터 전처리해본 경험 정도가 주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