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면접 보고 왔는데 잘한 것보다 아쉬운 부분이 자꾸 생각나네요

CoC 6가지 뭐 있는지 아냐고 물어보셨는데

한가지를 결국 기억 못해냈어요ㅋㅋㅠㅠ

다른 것들 중에서 감명깊었던 거 물어본 질문에는 괜찮게 답한 것 같은데

긴장해서 한가지 까먹은 게 참 아쉽네요....

문화 면접은 최대한 솔직하게 일관적으로 대답했는데

여기서도 한 가지 아쉬웠던 건

1,2학년 학점이 낮은 이유 물어보실 때

그때는 목적의식이 부족했고 알바에 시간을 더 쏟기도 했다고 한 것....

3, 4학년 때는 학점을 잘 받아서 그때는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었다고 덧붙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문화 면접에서 압박 질문이 조금 들어온다길래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 얘기에 공감을 잘해주시는 것같았어요

일단 면까몰이겠죠...?